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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서 기자

승인 : 2014. 11. 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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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상대성이론에 가장 충실한 할리우드 영화" 학계에서도 뜨거운 관심

영화 '인터스텔라'의 과학적 전문성에 대해 학계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터스텔라' 측은 7일 정재승 물리학 박사와 서울SF아카이브 박상준 대표와 함께한 물리학 GV 시사회 내용을 공개했다. 


인터스텔라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 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두 사람은 ''인터스텔라' 속 물리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GV에서 극중 과학적인 이론을 전문 지식을 곁들여 영화적인 접근으로 풀었다.


정 박사는 "영화 속 물리적 토대들이 인간의 사랑에 차원을 넘나들 정도로 경이롭고 위대한 가치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 우주여행을 묘사하려는 영화감독이라면 '인터스텔라'가 반드시 넘어서야 될 하나의 거대한 벽이 될 것"이라며 "상대성 이론을 할리우드 영화 중 가장 충실하게 묘사했다"고 평했다.


또한 영화에 대한 감상과 감독의 전작 '인셉션'을 연상시키는 구조들, 블랙홀과 웜홀의 묘사들에 대해 말했다.


아울러 영화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중력에 대한 이야기, 사랑의 위대함 등 '인터스텔라'가 보여주는 현대적 과학과 영화적 상상력의 결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스텔라 상대성이론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터스텔라 상대성이론 학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이구나", "인터스텔라 보려면 상대성이론도 공부해야하나", "인터스텔라 상대성이론에 충실한 영화라니 보러 가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장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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