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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재무건전성 위해 비상경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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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11. 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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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비상경영체제 돌입 (2)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태우) 경영진과 전 임직원이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비상경영 실천에 뜻을 모았다.

남부발전은 17일 경영진 및 전 처(실) 및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영업이익 향상 및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KOSPO 비상경영 대책회의’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개최했다.

LNG 복합설비가 전체 설비의 54%를 차지하는 남부발전은 타 발전사 대비 가장 취약한 재무환경을 갖고 있다. 더욱이 LNG 가격대비 SMP(계통한계가격) 하락으로 이익이 감소하고, 신규 발전설비 증가와 전력수요 증가 둔화 추세 상황에서는 약 400억대 순손실까지 전망된다.

이에 김태우 사장은 이날 △세계·일류 △신뢰·소통 △열정·도전 △변화·혁신의 4대 경영철학을 제시하며 ‘전력공급 안정’, ‘지속성장 확보’, ‘창조경영 선도’, ‘신뢰경영 확대’ 등 4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전 임직원은 고강도 비용 절감 등 경영효율을 제고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키로 결의했다.

특히 올해 잔여예산 1002억원을 전액 회수해 1주일 단위로 재배정하는 등 효율적인 예산절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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