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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 “10주년 비결, 유노윤호에 끈질기게 달라붙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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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4. 12. 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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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10주년 비결에 대해 "유노윤호"를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동방신기의 스페셜 라이브 투어 'TVXQ! SPECIAL LIVE TOUR-T1STORY' 개최 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동방신기는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유노윤호는 "2년 만에 국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는 데 많은 일이 있어 더욱 애착이 가는 콘서트다"라며 "TVXQ의 T와 10주년의 1을 따서 'T1STORY'로 정했다"라고 전했다.


최강창민은 "팬들이 좋아했을 옛날 노래도 같이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따뜻한 곡들과 무대를 많이 준비했다"라며 "제가 윤호 형 옆에서 기생충처럼 끈질기게 붙어있던 게 이 자리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며 센스 있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줬다.


이에 유노윤호는 "나도 창민이 덕을 많이 봤다"며 "두 명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많이 노력했다.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을 때마다 그 한계를 넘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했다"며 10주년의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5대 돔 투어와 닛산 스타디움 공연을 진행한 것을 비롯해 올해 아레나 투어 및 돔 공연으로 펼친 '동방신기 LIVE TOUR 2014~TREE~'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난 3년 간 200만 관객을 동원해 일본 공연 역사를 새롭게 썼다.


동방신기의 이번 콘서트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SM엔터테인먼트의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이 총 연출을 맡아 동방신기만의 개성과 색깔이 담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방신기는 서울 공연을 마친 후 오는 12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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