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전기차 앞으로 싸게 산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41219010011862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12. 19. 17: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산업부·환경부 전기차 상용화 나선다
전기자동차 활성화를 위해 구매 시 정부 보조금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전기차 구매 의무화도 강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환경부는 19일 제5기 녹색성장위원회 1차 회의에서 전기차 상용화 시대의 기반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합동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2020년 전기차 20만대 보급을 위한 추진방안으로 △핵심기술 개발 △차량보급 확대 △충전시설 확충 △민간참여 촉진 등 4대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대폭 늘어난다. 현재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150㎞를 달릴 수 있다.(서울에서 대전)

이에 정부는 고효율 모터기술과 배터리 온도제어 등 기술개발에 222억원을 투자해 2020년에는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서울-대구 거리인 300㎞로 배증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기차 구입시 매년 보조금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2015년 3000대, 2017년 3만대, 2020년 6만4000대다.

우선 내년부터 2년간 대당 1500만원이 지원되고, 차량가격 인하요인이 발생하는 시점인 2017∼2018년에는 1200만원, 2019∼2020년엔 10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공공기관이 승용차를 살 때 25%가 전기차여야 한다. 이에 연간 330여대가 공공기관에 보급될 전망이다.

특히 현재 177기에 불과한 공공급속충전시설을 2020년까지 1400기로 늘리고,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설치해 전국 운행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 참여를 위해 주행거리가 긴 전기버스와 택시, 렌터카를 대상으로 배터리 임대사업을 제주에서 추진하고, 민간컨소시엄을 구성해 일반 주유소 같은 유료 충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