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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에서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속설이다. 그만큼 연초 판매량은 자동차 업체들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쌍용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를 출시하자마자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자 브랜드 이미지를 한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국산·수입차 브랜드들도 1~2월 임팩트 있는 신차를 출격시키며 시장선점을 노리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신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더 뉴 i40’의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i40’는 국산 중형 디젤 최초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했으며 기존보다 10.6% 향상된 16.7㎞/ℓ의 복합연비를 달성, 동급 최고 연비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은 우수한 연비, 스포티한 주행감 등 수동변속기의 장점과 운전 편의성 등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동시에 실현한 신개념 변속기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뉴 i40에는 운전자가 급격한 코너링을 시도하는 경우 속도가 떨어지지 않고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선회가속제어장치(ATCC)’를 적용, 코너링 성능도 극대화시키는 등 소비자들이 좋아할 요소들을 대거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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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5 TDI 다이내믹 모델은 아우디의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 중 특히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는 1.6 TDI 엔진과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장착했다.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 200km/h, 정지상태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10.7초, 연비는 1등급인 16.6㎞/ℓ(복합연비 기준)를 실현했다.
폭스바겐코리아도 대형 SUV인 ‘투아렉’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지난달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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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더욱 강력해진 파워와 토크, 그리고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뉴 카이엔 디젤을 출시한다. 터보 차저를 장착한 3리터 V6 엔진은 이전 세대보다 17마력 증가한 262마력의 최고 출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30Nm(3.06kg.m) 증가한 580Nm(59.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지난 12월 카이엔 S, 카이엔 S 디젤, 카이엔 터보에 이어 카이엔 디젤이 출시되면서 뉴 카이엔 라인업은 더욱 확대됐다.
미국차 브랜드들도 연 초 신차 출시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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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머스탱은 기존 모델 대비 지붕의 높이를 낮춤으로써 더욱 강인한 인상을 풍긴다는 평가다. 국내 최초 50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머스탱 GT’는 8기통 V자 5.0ℓ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422마력, 최대토크 54.1kg·m을 낸다.
지엠코리아는 럭셔리 스포츠 쿠페 모델 ‘ATS 쿠페’를 국내에 출시한다.
캐딜락 ATS 쿠페는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7kg.m이며 2.0ℓ 직분사 터보엔진을 장착하고 고강성 초경량 차체 기반으로 고성능·고효율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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