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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뉴 시에나’ 출시…52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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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2. 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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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2015 New Sienna (1)
‘고급 미니밴 시장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토요타 시에나가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3세대 시에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2015 뉴 시에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2011년 11월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국내에서는 출시 이후 3년간 꾸준한 판매를 기록해 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5 뉴 시에나는 2륜인 3.5 리미티드 모델과 4륜인 3.5 리미티드 AWD모델의 두 가지다. 특히 4륜 모델은 동급 고급 미니밴에서는 시에나가 유일하다.

가격은 5270만원과 5610만원으로 책정했다.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인테리어를 더욱 고급스럽게 변경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 했다고 토요타 관계자는 밝혔다. 또 한미 FTA에 따른 올해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된 가격이다.

내부에서는 센터페시아를 포함한 운전석의 대시보드는 이전 모델대비 풀모델체인지 수준으로 완전히 변경됐다.

차량의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표시하는 4.2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TFT LCD디스플레이, 3스포크 스티어링 휠(열선기능추가)이 적용됐으며, 에어컨, 변속기, 멀티미디어 컨트롤 등의 버튼을 깔끔하게 정리, 조작편의성을 더욱 높힌 뉴 통합형 센터스택 컨트롤을 채택했다.

또 새롭게 센터페시아 중앙에 7인치 TFT 터치스크린형 디스플레이 오디오시스템을 채용하고,토요타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기본 장착, 7인치 디스플레이와 연동했다.

안전사양에 있어서는 동급 최고를 지향한다는 방향성을 그대로 반영했다. 기존 7개에서 동반석 시트쿠션 에어백까지 추가한 총 8개의 SRS 에어백을 탑재(동급 최대), 충돌사고시 승객의 피해를 최소화 했다. 특히 조수석 전면에는 듀얼 챔버 타입 전면 에어백이 신규적용 됐다.

또 사각지대 감지장치인 BSM과 주차장에서 후진시 사각지대로 접극하는 차량을 감지하는 후측방 경고시스템(RCTA)를 전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3열에 어린이 보호 시스템인CRS(Child restraint system) ISOFIX를 추가, 2열과 3열에 총 4개의 유아용 차량 안전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한편 2015 뉴 시에나는 지난해 말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2015년 최우수등급(Top Safety Pick+) 수상모델 발표에서 미니밴으로는 유일하게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된 바 있다.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뉴 시에나는 2011년 출시 이후 한국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 한국법인과 일본본사 미국 생산공장 3자가 공동으로 만든 야심작”이라고 밝혔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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