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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4년 남성 회원이 여성 회원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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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5. 02. 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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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결혼정보회사 가연
가연은 남녀회원 통계 분석 결과 2014년도 남성 회원 수가 여성 회원 수를 앞질렀다고 12일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2010~2013년 회원 통계를 보면 여성 회원 수가 더 많은 상태로 유지됐으나 2014년도에 들어서면서 남성 51%, 여성 49%로 남성의 수가 여성을 넘었다”고 전했다.

박미숙 가연 이사는 이같은 성비 역전의 원인으로 미혼남녀 이상형의 다각화,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이유로 들었다.

박 이사는 “결혼에 있어서 여성들만 조건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남성들도 다양한 부분들을 고려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상”이라면서 “남성들도 자기 기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려는 경향이 커지는 만큼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혼남녀들의 인식이 ‘결혼정보회사에 가면 내가 찾는 상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변하고 있다”며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겠다는 의지가 강해진 만큼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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