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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어 박 회장을 추대했다.
경총은 지난해 2월 이희범 회장이 사임한 이후 1년 가까이 후임자를 찾지 못해 김영배 경총 상근부회장의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경총 회장단은 통상 임금, 정년 60세 도입 등 첨예한 노사문제가 첩첩이 쌓여 있는 현 상황을 매끄럽게 풀어나갈 적임자로 박병원 전 회장을 지목해 경총 회장직을 맡아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해 수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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