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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노사정 대타협 불발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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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4. 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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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노사정 대타협 협상이 결렬된 것과 관련 “큰 실망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경총은 8일 성명을 통해 “청년고용 문제를 해결하고 심화되고 있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사정은 지난 6개월 동안 논의를 계속했지만 결국 대타협 도출에 실패했다”며 “경영계는 대화의 한 주체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특히 경총은 “비록 대타협이 결렬됐지만, 여전히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결은 뒤로 미루어서는 안 되는 국가적 과제”라며 “대화에 임한 각 주체들이 노동시장의 정상화와 경쟁력 회복, 미래세대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영계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실천에 옮길 것을 다짐하면서,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바”라고 덧붙였다.

또 “기업현장 단위에서 계속 근로자를 설득해 이를 통해 임금안정과 임금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신규채용 축소를 최소화하여 일자리가 감소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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