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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대통령 방문에 이어 민 라잉(Myint Hlaing) 미얀마 농업 관개부 장관 일행이 지난 14일 구미시에 위치한 경북도 새마을 역사관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직접 방문했다.
민 라잉 장관은 “미얀마 정부에서도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장 새마을운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의 현장에 왔다”며 “역사관에서 새마을운동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고 미얀마만의 새마을운동을 디자인하고 세밀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1950~1960년대에 미얀마는 쌀 수출국으로 부국이었으나 잘못된 시스템 선택으로 발전이 늦어졌지만 새마을운동을 통해 미얀마가 추구하는 경제개발의 첫 단계인 농촌을 현대화하고 농촌을 개발하고 빈곤을 퇴치해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미얀마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한국의 수자원 개발 및 관리능력 농기계 선진 기술은 상호 호혜적인 부분이며 양 국가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에 협력 한다면 서로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며 양 국가 간의 새마을운동을 통한 교류 협력을 제안했다.
윤위영 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세계물포럼 개최로 국빈급 외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새마을운동 자료와 현장 안내를 요청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행해지는 국제 행사로 새마을운동이 더 홍보되고 유력 인사들도 보고 싶었던 새마을 현장을 방문해 윈-윈(win-win)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