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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간부공무원, 청렴·반부패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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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5. 04. 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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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두렵지 않는 '청렴yes 부패zero' 도시로
간부공무원청렴서약및결의문낭독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신뢰받는 청렴 으뜸 도시 실현을 위해 고위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갖고 실천을 다짐했다.

21일 구리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간부공무원 주간업무보고회를 통해 청렴·부패방지를 위한 부서별 추진 시책보고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식과 결의문 낭독으로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간부공무원들은 결의문에서 시민의 행정만족도를 높이고 전국 제일의 청렴도 1위 도시 달성을 위해 △하급자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지 않는 공정한 직무 수행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이권개입 금지 △직무 관련자로부터의 금전 차용 및 부동산 무상대여 △경조사비를 받지 않는다 등 3개 조항에 대한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서약식은 국가혁신 및 공직사회 부패 근절에 고위공직자의 참여와 실천이 먼저라는 취지에서 개최됐는데 이는 사실상 공직사회의 부패 척결과 청렴도 제고에 대한 일대 변화를 예고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 한 것으로 이른 시일내 전 공직자 청렴 서약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인 부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의무이자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며,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하는 ‘김영란법’을 계기로 우리 구리시는 선행적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도시 구현을 위해 간부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하위직급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리시는 민선 4기 당시인 2010년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기초자치단체 시 단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일대 파란을 일으킨데 이어 4년만인 지난해도 2위를 차지했으나, 2013년에는 2014년도에 비해 16단계나 낮아지는 등 매년 널뛰기로 ‘좋았다 나빴다’하는 들쑥달쑥한 성과에 경종을 올리는 특단의 대책을 항시 가동할 계획이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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