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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짐대회는 자율방재단 상호간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해 재난 발생시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해 효율적인 재난 대응체제 구축과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도내 자율방재단 유공자 대한 도지사 표창과 재난관리 민·관협력 방안에 대한 특강, 국민안전처 관계관의 재난관련 정책설명, 수해복구 우수사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북도 자율방재단은 1967년 제정된 풍수해대책법에 따라 지역 지리와 실정에 밝은 이장, 통장, 민방위대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수방단을 모체로 재난복구에 한정되어 활동을 해오다 자연재해대책법 개정으로 재난위험지역 예찰, 사전대비 역할을 추가해 23개시군 5800여명의 단원들이 지역 곳곳에서 재난예방 활동과 복구현장을 누비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봉사정신이 투철한 인력으로 구성돼 지난해 영천 괴연저수지 제방붕괴 현장지원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포항 장성시장에 긴급 출동해 복구의 땀방울을 흘렸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생활속 안전문화 실천운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재난예방과 복구에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이제는 민간단체가 적극 앞장서야 할 때다”라고 강조하고 “지역 안전의 파수꾼인 자율방재단이 주축이 되어 재난안전네트워크 등과 힘을 모아 안전경북 실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