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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조·손 세대공감 두바퀴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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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4. 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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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할배와 손주가 함께 소통하는'자전거 안전교실' 가져
경북도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상주 상영초등학교에서 지역의 할매할배와 손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할매할배와 손주가 함께 하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할매할배의 날’ 홍보 및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고 자전거를 통한 조부모와 손주 간 소통과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해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짝을 이뤄 교육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상주시 자전거 동아리모임인 ‘상우회’의 자전거 달인 할배 4명이 교육자원봉사자로 나서 자전거 안전장비 착용법 등 자전거 안전수칙을 교육해 격대 교육의 장이 자연스레 이뤄지기도 했다.

안전교육 후에는 자전거 달인 할배들의 안내에 따라 조부모와 손자들이 함께 자전거를 타며 조손간의 소통과 공감대를 넓히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도건 어린이는(상주 상영초 1)는 “자전거를 통해 할아버지와 얘기가 통하게 됐다”며 곁에 서 있던 할아버지의 손을 더욱 꼭 쥐었다.

이장식 도 도시계획과장은 “낙동강 자전거도로를 비롯해 도내 곳곳에 아름답고 편리한 자전거도로가 잘 갖춰져 있다”면서 “조손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계절만큼 따뜻한 가족애를 느껴보자”고 권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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