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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롤링힐스호텔’ 해비치호텔에 넘긴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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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4. 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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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해비치 지분 보유...자산유동화 측면에서 도움
현대자동차가 경기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호텔의 토지와 건물 등을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 넘긴다.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그룹 내 사업재편과 조정 작업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현대차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보유중인 롤링힐스호텔의 토지와 건물 등을 해비치호텔에 현물출자하기로 결정했다.

롤링힐스호텔은 현대차가 소유하고 있지만 해비치호텔이 위탁받아 운영해 왔었다.

현대차는 “소유와 운영의 이원화로 인한 비효율을 줄이고, 그룹 호텔사업 통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비핵심자산인 롤링힐스호텔을 해비치호텔에 현물출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외부 기관의 감정평가 결과 롤링힐스호텔 토지와 건물 등의 가액은 1098억1600만원으로 결정됐다. 외부 회계법인이 산정한 신주발행가는 주당 4만9123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롤링힐스호텔을 현물출자하고 해비치호텔 지분을 보유함에 따라 자산유동화 측면에서도 유리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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