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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FTA 2라운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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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4. 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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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신 FTA 추진전략' 발표
정부가 중동, 중남미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신(新) FTA 추진전략’을 29일 발표했다. 정부가 차기 FTA 대상으로 상정한 곳은 중미 6개국(과테말라·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 에콰도르, 멕시코, 메르코수르(남미경제공동체·MERCOSUR) 등이다.

중동 국가로는 요르단, 걸프협력회의(GCC), 이스라엘을 FTA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신 FTA 추진전략에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메가 FTA’로 불리는 다자간 협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미 체결됐으나 활용도가 낮은 FTA를 개선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김학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신흥국과의 FTA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이미 구축한 FTA 플랫폼을 공고히 하는 한편 지역경제통합의 핵심축으로 부상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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