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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 체결로 무역보험공사가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보험 지원을 승인하면 공상은행이 즉각 20억달러 신용한도 안에서 대출을 실시하게 된다.
협약은 두 기관 간 지속적 신뢰와 협력관계를 토대로 성사된 것으로, 지난해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투르크메니스탄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공상은행이 4400만달러를 대출하고 무역보험공사가 수출보험으로 채무불이행 위험을 감소시킨 것이 대표적 협력 사례로 꼽힌다.
한편 무역보험공사는 전세계 지역별 주요 거점은행들과 올해 ‘해외 프로젝트용 외화자금 100억달러 유치’를 목표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중남미 지역에 강점을 가진 산탄데르은행에서 20억달러를 유치한 바 있다.
김영학 사장은 “세계 경제의 성장엔진으로 떠오르는 아시아 인프라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