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차·한국지엠·르노삼성차·쌍용차 등 5개사는 지난달 국내에서 작년 5월보다 0.2% 증가한 12만1491대를, 해외에서는 5.0% 감소한 59만5316대를 각각 판매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국내외 총 판매량은 4.2% 감소한 71만6813대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지난달 내수는 8.2%, 해외는 6.1%가 각각 감소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쏘나타가 9495대가 팔려 내수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투싼(7270대·3위)과 싼타페(5458대·9위)도 인기를 이어갔다.
기아차는 쏘렌토, 카니발 등 레저용 차량(RV)의 인기에 힘입어 작년 5월보다 내수 판매가 10.4% 늘어난 4만10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1만2202대, 수출 4만2474대 등 총 5만4676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3.6% 증가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국내 판매를 보면 내수(6542대)는 작년 동월보다 11.6% 줄었지만 수출의 경우(1만2332대 )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1% 늘었다.
쌍용차는 소형 SUV 티볼리의 판매 호조 덕에 내수시장에서 47.1% 급증한 7753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