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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신규 면세점 선정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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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7. 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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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일 호텔신라에 대해 10일 발표 예정인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에 HDC신라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 1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상생·인프라 부문에서 HDC신라면세점의 선정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독과점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으나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문제 없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HDC신라면세점은 내년 2월 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을 계획 중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 사업자 육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우려 피크가 지났다”며 “면세점 입찰 성공 가능성과 장기 실적 성장성을 감안해 주가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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