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5원 오른 1189원에 거래되고 있다. 10시 30분에는 1192.6원을 기록하는 등 장중 1190선을 넘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것은 중국의 기습적인 위안화 절하 영향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2일 달러당 환율을 6.3306위안으로 고시하면서 이틀째 위안화 절하를 단행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인민은행이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더 높게 고시하면서 원달러환율이 크게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1200원선도 조만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