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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청년고용 걱정마세요”…고용지원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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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9. 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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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로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청년고용지원센터’를 출범시켰다고 1일 밝혔다.

청년고용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발표한 ‘현대차그룹 청년 채용 및 취업 지원 방안’을 시행하는 전담기구로 청년들의 채용 및 취업, 창업을 위한 구체적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그룹 내 채용, 교육, 인턴 등을 담당하는 실무 전문가들과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담당자들을 센터에 합류시키고, 그룹 내 다양한 전문인력들도 적극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업은 △청년 취업과 창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그룹 해외 인턴제 시행 지원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교육기관(대학, 마이스터고 등)과의 협력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프로그램 협업 등이다.

먼저 센터는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고용 디딤돌’의 주관 기관인 ‘자동차 부품산업진흥재단’과 협력해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 안을 수립한다.

‘고용 디딤돌’은 청년 구직자들의 실질적 채용을 돕고 협력사에 우수한 인력을 제공, 인력의 불균형 공급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입되는 제도다.

또 미국, 유럽 등 해외법인에서 2018년까지 3년간 650명, 2020년까지 5년간 최대 1100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인 해외 인턴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해당 법인들과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청년고용지원센터는 청년 채용 및 취업 지원 방안 시행을 위한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고용절벽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현대차그룹은 △2018년까지 3년간 3만6000여명, 2020년까지 6만여명 채용 △채용과 별도로 3년간 1200억원을 투자해 약 1만2000명의 취업 및 창업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청년 채용 및 취업 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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