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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외화 100억불 유치’ 조기 달성...수출 기업에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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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9. 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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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ING 협약 사진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5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ING은행과 우리기업의 자금조달 및 프로젝트 수주 용도의 ‘무역보험 20억불 사전 신용공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 윌리엄 코넬리 ING은행 행장/제공: 무역보험공사
우리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가 올해 추진한 해외 지역별 주요 거점은행으로부터의 ‘외화자금 100억불 유치‘ 사업이 시작 6개월만에 조기 달성됐다.

무역보험공사는 15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네덜란드 ING은행과 ‘무역보험 20억불 사전 신용공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 세계 주요 거점은행 5곳으로부터 외화자금 총 100억달러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ING은행과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내용은 △무역보험공사가 보증하는 경우 즉각적으로 대출 가능하도록 사전 신용한도 20억달러 설정 △무역보험공사가 보증하는 대출에 대한 ING의 우선적 참여 지원 △인력 및 정보교류 추진 등이다.

무역보험공사가 우리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보험지원을 승인하면 ING은행은 사전 설정된 20억불의 신용한도 내에서 즉각적으로 대출을 실행한다. 이 같이 신속한 대출은 우리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자금조달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학 사장은 “무역보험공사는 금번 조기 확보한 외화 100억달러를 토대로 우리기업이 전 세계 무대에서 해외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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