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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대우인터, 해외항만사업 진출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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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9. 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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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17일 대우인터내셔널과 해외항만개발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수부는 해외 항만사업 발굴 및 개발, 항만개발 운영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수부와 대우인터내셔널은 그동안 해외 사업을 진행하면서 구축한 인적네트워크와 업무경험을 상호 공유하는 등 우리 기업의 해외 항만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해수부는 2008년부터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개도국을 대상으로 정부 간 협력기반을 구축하고, 항만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및 타당성조사를 지원하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항만시장 진출을 지원해 왔다.

그간 해외개발사업의 경험이 풍부한 대우인터내셔널이 해수부와 해외항만개발 협력사업에 손잡으면서 본격적으로 민간차원에서 주도하는 투자개발형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해수부가 추진해 오던 해외항만시장 중 미얀마 항만시장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준권 해수부 항만국장은 “해외사업의 선도기업인 대우인터내셔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기업들의 해외항만개발 협력사업 지원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정보의 민간개방과 공유를 통해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정부 3.0 관련 서비스 정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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