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 “시민의 다리가 될 별내선, 사유지 및 주거환경 침해 없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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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윤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구리선(지하철 6호선연장)사업을 광역철도로 본격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윤 의원은 자신이 지속 추진해 착공을 앞두고 있는 별내선 사업(지하철 8호선 연장) 시내구간 실시설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과 박석윤·민경자·임연옥 시의원, 경기도의회 안승남 의원이 참석했고 각계의 시민 100여명이 찾아 별내선 시내구간 착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005년 별내선 사업을 최초 제안한 이래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을 확정 해낸 노력과 낙선 후 4년간 사업이 정체되었던 아픔과 제19대 국회 재선 후 사업의 재추진에 돌입하며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사업 예산의 국비지원율을 상향시켜낸 성과를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 제안노선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해 기존 구리시 내 2개 역사 계획을 3개역으로 늘리는 한편 총사업비를 4000억원 가량 증액시켜 비로소 사업을 확정해낸 그간의 과정을 떠올리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구리시의회 신 의장의 축사에 이어 시작한 이날 주민간담회는 경기도 철도국 철도건설과 신용천 과장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설계책임자 유승훈 신성엔지니어링 전무가 별내선 시내구간 실시설계 계획에 대해 설명했고 참석한 시민들의 질의와 관계자 답변이 두시간에 걸쳐 이어졌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윤 의원은 “오늘 시민여러분께서 주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시설계가 완료될 때까지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모두의 다리가 될 별내선이 무엇보다 시민의 사유지나 주거환경에 침해가 되는 일이 없도록 엄격한 설계와 시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