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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사전 예약 배송을 담당하는 UPS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이 두 지역에 대한 배송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 내 해당 장소는 첼시, 시빅센터, 이스트 할렘, 미드타운, 트라이베카, 맨하튼, 뉴욕 센트럴 파크 등 동부와 서부 지역을 포함한 맨해튼 전지역이 해당된다. 교황은 다음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국제연합본부, 911 박물관, 센트럴 파크, 매디슨 스퀘어 가든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애플은 그러나 UPS사가 물품 보관소에서 직접 물건을 가져갈 수 있으며 FedEx 등 기타 택배 회사를 통한 사전 예약 배송 서비스도 가능해, 아직까지 뉴욕 시티와 필라델피아의 몇 몇 소비자들이 새로운 아이폰6s 나 아이폰 6s 플러스를 기존 출시 날짜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외 소비자들은 구매한 아이폰6s을 받기 위해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