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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연구 컨소시엄’ 구축 사무국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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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9. 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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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북극 관련 30여개의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북극연구 컨소시엄’ 구축을 위한 사무국이 오는 30일 극지연구소에 설치된다고 29일 밝혔다.

‘북극연구 컨소시엄’은 해수부, 미래부, 외교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북극정책 기본계획’에 의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 북극연구의 중장기 방향 설정을 지원하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제공하며, 산·학·연 융·복합 연구 수요를 발굴하는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북극연구 컨소시엄’을 구축해 연구기관 간 정보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 시키는 등 북극연구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북극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융·복합 연구 수요 발굴을 위한 기획연구 수행을 지원해 정책·과학·산업이 융·복합된 북극 연구를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북극의 경우 남극과 달리 연안국의 영토와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대부분 속해 있어 비북극권 국가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북극 연구기관 간 전략적 협력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북극연구 컨소시엄’이 우리나라의 북극연구 역량이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극연구 컨소시엄’ 창립총회는 11월초 개최된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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