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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박영순)는 9~11일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코스모스축제에 건강을 주제로 시민모두가 참여하는 ‘2015년 시민건강체험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구리시 보건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건강축제공동추진위원회’ 구성 단체인 구리시의사회, 구리시한의사회, 구리시치과의사회, 구리시약사회 4개 의료단체와 한양대구리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이 지역보건증진의 일환으로 테마별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홍보부스에서는 시민생활에 가장 관심 높은 대중적인 질환인 당뇨 및 고혈압, 골다공증, 체지방, 갑상선 초음파, 뇌혈류 검사, 치매선별검사, 구강검진 등에 대한 전문적인 건강상담의 기회가 제공되고, 이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한방소화제 만들기, 구강보건체험, 올바른 양치방법, 어린이 약사체험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공공 보건기관 및 민간단체 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유방재단 외 9개 단체도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치매우울증 검사, 금연클리닉, 가상음주체험, 혈압·혈당 측정, 미각테스트 등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최신 건강관련 체험의 시간을 준비했다.
또한 시민들이 함께 뛰고 즐길 수 있는 건강댄스와 음악줄넘기, 금연캠페인 등 체험행사를 통해 친근한 보건소 이미지를 구축하고 시민과 함께 건강을 매개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봉사단체 및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의 적절한 배치로 시민 친화적으로 운영하며, 구리시청 힐링 풋 봉사단 및 시민 발관리 봉사단의 재능기부 활동도 예정돼 있어 그 어느때보다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애경 보건소장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구리코스모스축제 현장에서 지역의 의료보건 유관단체가 총망라되는 참여 속에 열리는 이번 건강 체험 한마당은 주민참여와 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보건소의 기능이 질병예방 차원에서 벗어나 주민건강증진 도우미로서 변화됐음을 주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