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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흰지팡이의 날 기념 ‘경기도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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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5. 10. 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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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주년 점자의 날도 기념하며 다양한 문화행사로 흰지팡이 의미 되새겨
경기도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제36회 흰지팡이날 및 제89주년 점자의 날 기념행사인 ‘경기도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지난 6일 구리시 실내체육관에서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31개 시·군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2500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는 식전공연으로 흰지팡이 대행진, 풍물놀이 등이 있었고, 개회선언, 흰지팡이 헌장 낭독, 흰지팡이 전달, 장학금 전달, 유공자 표창, 대회사·격려사환영사·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로는 노래자랑, 점자경시대회, 팥알줍기 등이 열렸으며, 3부는 경품 추천 및 폐회식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신체적 장애가 사회적 장애로 이어지지 않고 모든 분야에서 차별없이 평등이 실현되는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고 “시에서도 장애인 복지욕구에 맞추어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흰 지팡이 날은 1980년 10월 15일 세계 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선포됐으며,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보호와 안전을 보장하고 자립을 상징한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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