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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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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10. 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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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4 현대차, 올 뉴 투싼 사전계약 실시(외장)
현대자동차의 신형 투싼이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진동력, 디자인 등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 지난달 5일 출시된 신형 투싼은 한달간 1만4대가 판매됐다.

구형 모델을 포함하면 투싼의 9월 중국내 판매는 2만24대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63.4% 늘었다.

이는 2005년 투싼의 중국 진출 이래 역대 3번째로 많은 수치다. 중국에서 투싼이 월간 2만대 이상 판매된 것은 2012년 12월(2만768대)과 2013년 12월(2만77대)뿐이다.

신형 투싼의 유럽 판매분은 6월부터 체코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유럽시장에서는 7월에 2309대, 8월에는 3350대가 팔렸다. 유럽시장 공략이 본격화된 9월에는 신형 모델만 약 1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도 투싼은 8월 6609대(신형 3484대)와 7925대 판매함으로써 두 달 연속으로 역대 최대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신형 모델이 투입되면서 월 3000∼4000대 수준이던 투싼의 월간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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