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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릉 지식협력단지 조성 등 5077억 규모 국유지 위탁개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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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10. 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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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지난 12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제출한 총사업비 5077억원 규모의 위탁개발사업 4건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홍릉과 수원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국유지를 공공시설로 건립하는 것이다.

홍릉에 내년 12월 ‘지식협력단지’와 ‘문화창조아카데미’조성 사업을 완공하고, 2019년 1월까지 ‘나라키움 광교법조단지’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식협력단지’는 구 한국개발연구원 건물에 총사업비 14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2415㎡ 규모의 시설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문화창조아카데미’는 구 산업연구원 건물에 총사업비 163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233㎡ 규모의 시설로 리모델링하는 것이다.

‘나라키움 광교법조단지’는 총사업비 4768억원을 들여 수원고·지법과 수원고·지검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캠코가 준공한 후 청사시설 사용료 및 민간 임대수입으로 개발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면서 정부 필요시설을 조기 공급하기 위해 국유지 위탁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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