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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본부와 하남시지부가 참여하며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NK 주 박테리아가 굴 껍질의 칼슘성분과 결합하여 종래의 정화 박테리아에 없는 특수한 정화능력이 발휘됨을 인정받아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하천 등에 적용되는 기술로서 한국에서는 시작단계이다.
동부환경협의회 김재한 회장은 “NK 주 박테리아는 유기물을 먹이로 섭취하는 미생물로서 녹조류를 응집하고 먹이로 이용하기 때문에 하천의 부영양화를 방지하며 접촉부착균군에도 강력히 작용하여 균들을 증식, 정화속도를 가속화 시킨다”며 “지금은 소규모의 실험단계이지만 2-3년의 경과과정을 지켜보면서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관내의 하천들에 적용토록 검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환경협은 굴껍질 설치 현장에 관내의 시민, 단체들을 초대해 설명과 함께 물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총인시설이 없는 서울시의 하수처리 문제로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된 바 있는 한강하류의 녹조 현상. 상류에서 상수원에 유입되는 비점오염원의 하천수질 개선을 위한 특수정화사업은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 보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