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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SRC GiveDreams 장애인 골프대회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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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5. 10. 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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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장
구리시장애인 필드골프선수단을 비롯해 장애인 선수들 다수 출전
김광성 전회장
대한장애인골프협회 김광성 전회장이 지난 제1회 SRC장애인골프대회 시타를 하고있다.
사회복지법인SRC는 장애인 체육·문화 활동 증진과 비장애인의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위한 ‘제2회 SRC GiveDreams 장애인골프대회’를 오는 27일 이천 마이다스 골프&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SRC(이사장 민오식)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골프협회(회장 윤대혁)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후원인, 후원기업의 사회적으로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으며 올해로 2회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KGA(대한골프협회)가 함께해 대회의 취지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무엇보다 대한민국 장애인골프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KLPGA는 공식 파트너가 되어 당일 경기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KLPGA, KPGA, KGA 소속의 정상급 프로골퍼가 재능기부 선수로 직접 참가하여 장애인 선수와 함께 라운딩을 하며 골프에 대한 팁과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7월 창단한 구리시장애인골프 선수단(감독 신종모)도 출전해 기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총 36개 팀으로 진행되며 한 팀당 4명의 선수가 함께 라운딩하고 참가선수는 장애인 선수 1명, 후원인(기업/개인) 2명, 재능기부선수(프로골퍼, 연예인, 모델 등) 1명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게임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샷건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체적 특성상 라운딩을 위해 전문조력자가 필요한 장애인 선수는 동반 라운딩이 가능하다.

한편 엘토브·대원제약·금호타이어·볼빅·신영와코루·두산타워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장애인골프에 관심과 발전을 위하고 본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장애인 문화체육의 인식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약속했다.

대회를 주최하는 사회복지법인SRC(구. 삼육재활센터)는 6.25 전쟁 이후 설립되어 수많은 전쟁고아 및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장애 아동들을 보호하고 치료해 왔으며, 장애인을 위한 재활병원, 특수교육, 재활스포츠, 직업훈련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장애인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뿐만 아니라 ‘SRC GiveDreams장애인골프대회’와 같은 콘텐츠를 통해 장애인 문화체육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장애인골프협회는 2006년 6월 23일 설립돼 2014년 5월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장애인체육회 정 가맹단체로 승격했다.

윤대혁 대한장애인골프협회 회장은 “스포츠 활동에 있어서는 아직 장애인들이 넘기 힘든 많은 제약과 편견이 있다”면서 “협회는 ‘골프’를 통한 장애인 스포츠 활동을 활성화시키고자 엘리트체육·생활체육·국제화 노력으로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과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대회를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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