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긴 만남과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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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종합우승은 72타를 친 지체장애부(복합) 박우식 선수가 차지했다. 또 발달장애부 이양우 선수 81타, 시각장애부 이붕재 선수 85타, 지체장애부(스탠딩) 안태성(남) 선수가 73타를 각각 기록해 장애유형별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KGA(대한골프협회)가 대회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국내 정상급 프로골퍼가 재능기부 선수로 직접 참가해 장애인 선수들의 골프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다.
윤대혁 대한장애인골프협회 회장은 개회식에서 “스포츠 활동에서 장애인들은 아직 넘기 힘든 많은 제약과 편견에 처해 있다”면서 “협회는 골프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LPGA는 공식 파트너로서 경기운영을 지원했다. 재능기부에 나선 KLPGA 이영귀·이기화 프로 외 17명, KPGA 김기훈·최호재 프로 외 9명 , KGA 박현순 국가대표 코치, 임서현 상비군 코치가 함께 선수로 뛰었다.
그 밖에도 탤런트 배도환, 이정용, 한국프로레슬링연맹 이왕표 회장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지난 7월에 창단한 구리시장애인골프 선수단(단장 김충호, 감독 신종모)도 출전해 기량을 펼쳤다.
엘토브, 대원제약, 금호타이어, 클리브랜드, 볼빅, 엠바골프 등의 기업들이 장애인골프에 관심을 갖고 후원에 나서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