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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입된 2층 버스는 스웨덴 볼보 제작 차량으로 길이 13m, 너비 2.5m, 높이 4m에 총 좌석 수 72석(1층 13석, 2층 59석)을 갖추고 있다.
교통 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의 휠체어 탑승이 가능토록 제작됐다. 전좌석에 USB 충전 포트, 독서 등, 하차 벨 등을 설치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시설을 갖췄다.
시는 올해 도입되는 차량 3대 중 이미 출고된 2대를 광역버스 혼잡률이 높은 진접~잠실(8012번) 및 화도~잠실(8002번) 구간에 각 1대씩 우선 투입한다. 나머지 1대는 11월 중 호평~잠실(1000-2번)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혼잡률이 높은 노선에 추가로 2층 버스를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해 광역버스의 차내 혼잡도 개선을 통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에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20년 인구 100만 도시 건설을 위해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이뤄진 2층 버스 도입은 남양주시의 대통교통 정책에 한 획을 긋는 사업으로 그 의미가 크다”면서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운수업체에 대한 철저한 지도 및 감독을 통해 안전이 최우선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층 버스 도입은 광역버스 이용 시민들의 불편 해소라는 실리와 2층 버스를 통해 창밖으로 바라보게 될 남양주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