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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통상장관 “FTA 연내 비준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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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10. 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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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통상장관이 지난해 11월 타결된 양국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 연내 비준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중국 가오후청 상무부장이 ‘한중 통상장관 면담’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양국 경제·통상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가오후청 부장은 한중일 정상회담 참석차 방한한 리커창 중국 총리를 수행하고 있다.

양국 통상장관은 특히 한중 FTA가 양국 경제발전과 기업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연내 비준·발효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중 FTA는 지난 6월 양국 정부의 정식 서명을 끝내고 국회 비준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이날 윤 장관은 최근 중국에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한 방향성 전기강판 및 아크릴 섬유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정한 조사와 함께 철강, 석유화학 등 우리 기업의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한 중국 당국의 관심을 요청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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