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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재는 대우조선 3도크에서 건조중인 8만5000t급 액화천연가스(LPG) 운반선 4번 탱크 내부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내부에서 작업중인 근로자 6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인근 대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이중 1~2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여대 등을 현장에 보내 1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거제소방서와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내부에서 작업중인 근로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장을 수색중이다.
이에 따라 수색이 마무리되면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선박 내부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모두 몇명인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이 탱크 내부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인화성 물질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24일에도 대우조선 옥포조선소 2도크에서 건조중인 LPG 운반선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 협력업체 근로자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