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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토평도서관, 배출작가 출간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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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5. 11. 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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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수업' 4년간 6명의 작가 배출
토평도서관동화작가
구리시(시장 박영순) 토평도서관은 ‘2012년 박완서문학자료관 건립을 준비하며 시작된 ’동화작가수업‘ 이 올해 4기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지난 11일 토평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조촐한 배출작가 출간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책 전문 기획자이자 동화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우현옥 작가의 지도 아래 지난 4년 동안 각 기수마다 평균 2~3명이 7권의 동화책을 출간했고, 향후 8권의 창작동화를 출간 예정으로 있어 이를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출간된 책으로는 김수정 작가의 「엄마 언제와」, 「장자못 이야기」, 주하정 작가의 「네가 태어난 걸 축하해」, 정주일 작가의 「참새 잡으러 갈까」, 길선영 작가의 「마법의 주문」, 정림 작가의「안녕, 존」, 방글 작가의 「어느날」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 수강생들은 출간기념 소회 및 집필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열정을 품은 엄마, 아빠, 할머니들이었던 수강생들이 저마다 다른 사연으로 만났지만 문학수업을 받는 동안 같은 꿈을 꾸는 문우로 서로 힘이 되어주고, 책이 출간된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되었다”며 감격해했다.

이어 부대행사로 11월 한 달간 출간도서 및 소개자료, 원화를 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지역주민과의 공동체로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도서관 관계자는 “어느 덧 4년째로 접어든 동화작가수업이 이렇게 큰 결실을 맺고 축하의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영광이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경력단절 시민들이 새로운 삶을 모색하고 꿈꿀 수 있는 공간으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며 수강생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로 화답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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