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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가나 송변전 인력양성 사업 수주…250만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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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11. 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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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나 전력분야 역량강화사업 1차 사업 교육모습
한전 관계자가 가나 현지인들에게 송변전과 관련된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가 발주한 ‘가나 송변전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기술자문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250만 달러 규모다.

사업 주요 내용은 △가나 송변전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송변전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송변전 교육센터 구축 기본설계 △강사양성을 위한 집중교육 및 교재개발 등이다. 사업은 가나 송전망회사와 협력하여 25개월 동안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의 원조자금으로 가나에서 시행하는 2차 사업이다. 약 150만 달러의 1차 사업도 한국전력이 맡아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30개월간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조환익 사장은 “성공적인 사업능력과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나에서 추가로 사업을 수주하기를 희망한다”며 “한전이 국내 송변전 기자재를 홍보하는 만큼 가나 전력시장에 국내 전력산업 관련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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