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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양판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겨울철 전열기구와 난로·온풍기 등 다양한 ‘복고’ 난방용품의 판매량이 11월 대비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제품별로는 난로가 판매 대수 기준으로 약 70% 급증했고, 가정용 전열기구와 온풍기는 각 42%, 29% 늘었다. 이외에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류의 판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추억의 겨울철 대표 난방용품인 난로는 최근 방영 중인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등장하며 다시금 사랑받고 있다. 파세코 석유난로(PKH-13)는 경제적인 소형 난로로 캠핑 등 겨울철 야외 활동이 늘면서 12월 들어 70% 가까운 판매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전자랜드 PB상품 아낙(ANAC) 또한 전열기구 전체 상품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70% 성장했다. 아낙은 겨울철 계절상품으로 전기요·전기매트·할로겐히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할로겐히터는 전기장판과 히터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로 대중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난로와 히터, 온풍기 등 전통적인 겨울철 난방용품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와 사용에 있어 친숙해 인기가 높다”면서 “또한 즉각적으로 실내 공기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보일러와 별도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