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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자동차전문매체 카MD가 발표한 ‘2015 자동차 신뢰도 순위’에서 현대차는 평균 엔진 수리비용 316달러와 수리 빈도를 더한 종합 점수 0.63점을 획득해 10개 자동차 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평균 엔진수리비용 417달러와 종합 점수 0.69점을 받은 도요타, 3위는 408달러와 0.84점을 받은 혼다가 차지했다. 기아자동차는 369달러와 0.90점을 받아 6위를 기록했다. 최근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폴크스바겐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편 카MD는 매년 자동차 업체들의 평균 엔진 수리비용, 수리 빈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동차 신뢰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1996년형 모델부터 2015년형 모델까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엔진관련 정비를 받은 25만1000대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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