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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부 장관 후보자…기업구조조정·저유가 등이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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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12. 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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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54)는 경제 전반에 능통한 관료로 평가 받는다.

주 후보자는 1961년 서울 출생으로 덕수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시 26회 출신으로 기재부 대외경제국장·차관보 등 기재부 요직도 두루 거쳤다. 이 때문에 기재부 내에서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는 평가도 있다.

산업부와는 에너지 정책으로 인연을 맺었다. 알뜰주유소를 만든 주역으로 석유·에너지 가격 안정에 큰 힘을 보탰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 후보자가 실물경제 담당부서인 산업부 장관이 될 경우 저유가 시대에 에너지 정책을 어떻게 풀어갈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업무에 있어서는 ‘완벽주의자’라는 평가로 유명하다.

한편 주 후보자가 장관이 될 경우 산업부 최대 화두인 기업 구조조정에 어떻게 대응할지에도 주목된다. 주 후보자는 재경부 시절 서울은행 매각 등 굵직한 구조조정을 처리한 바 있다.

▲1961년 서울 ▲덕수상고 ▲서울대 경영학과 ▲일리노이대 경영학박사 ▲행시 26회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차관보 ▲녹색성장위원회 기획단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추진단장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국장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성장기반정책관 ▲미래기획위원회 단장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 과장 ▲재정경제부 장관비서관 ▲국제부흥개발은행 IBRD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1차관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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