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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 새해 소원 빌면 이뤄진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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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12. 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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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읍주남저수지_해돋이_장면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해돋이·장면/창원시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창원시와 동읍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8회 동읍주남저수지 해맞이 행사’가 오는 1월 1일 05시 30분부터 주남저수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해맞이 행사는 소망오프닝공연, 신년사, 신년기원제, 가훈 나누어주기, 풍물국악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동읍청년회가 따뜻한 ‘소망떡국’을 준비해 해맞이를 보러온 관광객,시민들의 추위를 녹이는 따스한 마음의 정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동읍주남저수지는 희귀종인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고니, 쇠기러기 등 겨울철새들의 날개짓과 함께 떠오르는 일출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로 자리잡았다. 지난 해 해맞이 행사에는 5000여 명이 넘게 운집했다.

김달년 동읍장은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동읍주남저수지 해맞이 행사는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새해를 맞아 소망과 건강 그리고 밝은 내일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병신년(丙申年) 한 해는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해 첫날 동읍 주남저수지의 해뜨는 시각은 07시34분이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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