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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만 대구 방류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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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1. 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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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겨울철 진객’이라 불리는 진해만 대표어종인 대구의 자원조성 회복을 위해 ‘대구 인공수정란방류사업’을 사업비 1억500만원을 투입해 오는 4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대구금어기(31일까지)이지만 시는 대구자원조성을 위한 친어 포획을 목적으로 경상남도지사로부터 호망어구 22건에 대해 포획채취해제허가를 얻었다.

호망어구에서 포획한 산란기 대구를 인위적으로 인공수정을 시켜 적지해역에 방류할 예정이며, 시가 보유하고있는 12대의 인공부화기를 이용해 수정란을 부화시킨 후 대구 자어를 진해만 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대구자원의 지속적인 활용을 위해 2006년부터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실시해왔다.

이 사업은 현재까지 8억8400만원을 들여 189억 5400만란을 방류했다. 과거 미당 30만원을 호가하던 대구를 현재 3~4만원에 구입가능하도록 대구 자원을 회복시켰다.

윤재원 창원시 수산과장은 “10여 년의 노력 끝에 대구자원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는 만큼 대구수정란방류사업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꾸준히 방류사업을 시행해 수산자원증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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