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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에 따르면 공석이 된 의창구·성산구·마산합포구청 등 3개 구청장직에 대해 시 본청 국장들을 지난해 12월 30일 전보하면서 여성서기관을 포함시켜 사상 첫 여성 구청장을 배출했다.
시는 이번 인사는 여성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행정으로 시민소통과 행정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성 간부공무원의 입지를 넓히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이명옥 성산구청장은 1976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2006년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창원시 웅남동장, 평생학습과장, 경제통상과장, 문화예술과장, 교육법무담당관, 인사조직과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두루 거친 뒤 2015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창구청 대민기획관, 환경녹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