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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4일 계열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그룹 신년회 참석 여부를 아직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불륜 사실 고백한 만큼 신년회에 참석할 경우 행사보다 최 회장 개인 문제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그룹 신년회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챙겨왔기 때문에 굳이 최 회장이 참석할 필요는 없는 상황이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 29일 불륜 사실을 공개한 뒤 서린동 본사로 출근하지 않고 모처에서 업무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에는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가(家)의 새해 차례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오는 20~23일 다보스에서 열리는 WEF에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