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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예방감사로 75억 예산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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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1. 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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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 본청 및 사업소,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지난 한 해 동안 공사, 용역, 물품구매에 대한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통해 총 7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계약심사 327건에 대해 공사분야에서 88건 2015억원을 심사해 총 69억 원을 절감하고, 용역 분야는 75건 483억 원을 심사해 5억 원, 물품구매에서 164건 284억원을 심사해 1억원을 절감하는 등 총75억원을 절감해 요청액 대비 2.7%정도의 예산절감 실적을 거뒀다.

예산집행의 적정성,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일상감사에서 746건을 사전 감사해 적정 665건, 의견제시 61건, 부적정 등 20건을 집행부서에 통보하여 건전재정 운용과 도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에도 기여했다.

또 5개 시군 8건에 대한 적극행정 지원감사를 통해 눈치를 살피지 않고 소신 있게 일 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행정지원 감사제도가 정착돼 시군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홍덕수 경남도 감사관은 “행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근원적으로 차단함으로써 감사의 실효성 및 행정의 신뢰성 제고에 기여했다”며 “사전 컨설팅 감사로 전환해 전 공무원들이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는 예방적 감사 제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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