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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후보자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우리나라 수출의 중국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만큼 리스크를 분산해야 한다”는 김상훈 새누리당 의원의 지적에 “수출의 주체와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 후보자는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기업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역직구 활성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소비재 육성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나라가 조기에 참여하지 못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가입하는 문제와 관련해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후보자는 “현재 TPP 협정문에 대한 분석작업을 하고 있다”며 “이후 우리 경제 전반 및 산업 부문별로 미칠 영향을 면밀하게 점검한 후 통상절차법에 따라 국익을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정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스공사·석유공사·광물자원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의 해외 자원개발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자원개발 전략을 어떻게 내실화할지를 따져보면서 에너지 공기업 3사에 대한 근본적인 구조조정 방안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전 정책에 대해서는 “원전을 대신할 대안이 마땅치 않다”며 “우리나라 전력 사업구조를 감안할 때 원전의 수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