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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1080호선은 창녕군 이방면에서 밀양시 내이동까지 연결하는 도로로 지난 2009년 내이동에서 부북면 제대리까지 완공된 이후 예산부족 등으로 중단됐다.
이번에 재개되는 확·포장공사는 전체 연장 7.24㎞, 사업비 102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시행주체에 따라 3구간으로 분리해 시행한다.
1구간은 밀양시 무안면 신법리~정곡리까지 2.1km, 277억원을 투입해 경남도에서 시행하고, 2구간은 밀양시 무안면 정곡리~마흘리(서밀양IC)까지 1.8km, 198억원을 투입 함양~울산 간 고속국도 공사시행 시 한국도로공사에서 비관리청 도로공사로 시행한다.
또한, 3구간은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서밀양IC)~부북면 제대리까지 3.34km, 550억원을 투입해 2014년 12월 지정된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의 진입도로로 시행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경남도는 경기침체로 인한 도 세수 감소에 따른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해 사업시행주체에 따라 구간별로 분리해 사업을 시행한다. 이로써 2구간 198억 원 및 3구간 550억 원에 해당하는 총 748억 원의 도비를 절감하고, 2020년까지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재 경남도 도로과장은 “무안~내이 간 도로 확포장공사 1구간 사업 착공과 함께 2구간 올해 착공 등 조기 사업 추진으로 2020년까지 4차로로 확장 및 신설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