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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12일 실시했던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3 수험생들에게 휴식과 힐링이 있는 우수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7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험을 통해 내 고장 알기 일환으로 추진된 ‘휴식과 힐링’ 프로그램은 관내에 있는 삼육고, 구리고, 구리여고 등 3개 학교에 총 1000명이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리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적지인 아차산고구려보루군과 고구려대장간마을, 동구릉, 망우묘역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내 고장에 대한 유익한 정보습득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3 학생들은 국가지정문화제(사적 제455호)로 지정된 남한 최초의 고구려보루유적지이기도 한 아차산에 올라 힘찬 기(氣)를 받고, 고구려 전문박물관인 ‘고구려대장간마을’을 관람하기도 했다.
이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최대의 왕릉군인 ‘동구릉’을 찾아 오백년 역사의 숲을 산책해보며,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健元陵)에서 나의 뜻을 세워보고, 추억의 우리반 단체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구리시는 내년에도 수능시험 이후 고3 수험생들이 더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기획 준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