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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서부권 경제를 주도할 하동항, 중화항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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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1. 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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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항_조감도
하동항 조감도
경남도는 경남 서부권의 항만 물동량을 책임질 하동항과 통영 중화항을 신규 사업으로 본격적으로 건설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역항 기능을 가지는 하동항은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 일원에 1351억원(국비)을 투입해 8756천㎡의 해상에 2만톤급 부두 3선석, 관리부두 1선석, 진입도로, 항로준설 등을 건설한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부두 2만톤급 1선석과, 진입도로, 항로준설을 2020년도까지 완료하고, 2단계 사업으로 부두 2만톤급 2선석과 관리부두 1선석을 개발할 계획이다. 2016년 설계비 25억원(국비)이 확보되어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2018년도에 착공한다.

또한, 연안항 기능을 가지는 중화항은 통영시 산양면 소재에 456억원(국비)을 투입하여 차도선부두, 방파제, 호안조성 등을 건설하게 되며, 2016년에 설계비 15억원(국비)이 확보돼 2020년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하동항과 중화항의 건설로 인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동항은 생산유발효과 340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161억원, 고용유발효과 1623명을 전망하고, 중화항은 생산유발효과 87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61억원, 고용유발효과 642명이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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