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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노후 소화기 교체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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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01. 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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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노후소화기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을 알려 노후소화기가 빠른 시일 내에 교체될 수 있도록 독려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소화기는 제조 후 8년이 지나 노후 된 것은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 특히 지난 1999년 생산이 중단된 가압식 소화기의 경우는 용기가 부식된 상태에서 손잡이를 누를 때 내부의 급격한 압력상승으로 소화기가 폭발 하는 안전사고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사용 시 더욱 주의를 요한다,

소화기는 평소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야 부식 등이 발생하지 않으며 흔히 볼 수 있는 분말식 소화기의 경우, 압력게이지 바늘이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거나 분말상태에 따라 사용여부를 알 수 있으므로 소화기를 거꾸로 들어 확인해야 한다.

노후 된 소화기의 폐기는 일반 가정의 경우 가까운 소방관서에 문의토록 하고, 영업장이나 공장은 지정된 폐기물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하면 된다.

구리소방서에서는 소화기 배치 및 관리의 실효성을 증진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UPSIDE-DOWN캠페인’과 소화기 바르게 사용하기 등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노후소화기 폭발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바란다”며, “소방공무원은 업체를 방문해 소화기 충전이나 충약을 강요하지 않으므로 이와 같이 공무원을 사칭할 경우 곧바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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